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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3 22:45
두레배 “친환경 중하품 배 가공수출, 소득 30%나 늘어”
 글쓴이 : 농원지기
조회 : 6,728  
두레배 “친환경 중하품 배 가공수출, 소득 30%나 늘어”


농수산 무역신문 김인기 기자 kik@atnews.co.kr

“친환경 중하품 배 가공수출, 소득 30%나 늘어” 미국이어 내년 캐나다·호주 수출추진 두레배농원

서정만씨 부부는 향후 캐나다와 호주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키로 했다.

“농업개방이 위기기는 하지만 반대로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충남 당진군에서 배농사를 짓고 있는 서정만·임봉이 부부는 수출농업에 대해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17년전 친환경농법으로 배를 재배하면서 내수보다는 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
두레배농원을 운영하는 서씨 부부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백화점용 특상품을 선별한 후 남는 중하품은 배즙으로 가공,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120㎖단위 40팩을 50~55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이 높다는 평을 받지만 판매량은 점차 늘고 있다. 100% 원액을 사용한 것이 먹히고 있는 것이다. 한때 다른 한국사람이 뉴저지에서 중국산 원료로 배즙을 대량 공급하면서 잠시 수출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정직한 상품개발이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확보해낸 셈이다.

◆배즙수출 수취가격 30% 높여=서씨 부부의 귀농은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으로 거스러 올라간다. 서씨는 건축자재 타일가게를 운영했고 임씨는 의상실을 경영하면서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서씨의 귀농제의로 낙농을 시작했지만 2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경험부족으로 실패를 맛봐야했다.
1990년 인근 농민들에게 귀동냥 하면서 배농사를 새로 시작했다. 당시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친환경농법을 도입했다. 온갖 시련 끝에 안정적으로 친환경배를 수확했다.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 납품한 배는 높은 당도로 인기를 끌면서 고가에 거래됐다. 하지만 문제는 중하품 배가 문제가 됐다. 국내에서 제 값은 커녕 생산비도 건지지 못한 것.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배즙가공을 통한 수출이었다. 2003년 때마침 충남도 농특산전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생각 외로 교포는 물론 현지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중하품 배를 배즙형태로 수출하니 내수유통보다 수입이 30%나 늘었다.

◆수출목표 3배나 늘려=서씨 부부는 지자체 주관 특판전에도 참가하지만 몇몇 관내업체와 공동으로 판촉전도 벌인다. 인근에서 청국장과 인삼, 김 등을 생산, 수출하는 영농조합 등과 공동 수출판촉전을 열고 있는 것. 40피트 한 컨테이너분량을 4개~10개업체가 공동으로 구색을 갖추고 업체별 순번을 정해 해외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받기도 하지만 보통은 업체별로 유통?홍보 비용을 갹출한다.
서씨 부부는 이같은 방식으로 지난해 6㎏짜리 배즙 1000박스를 수출 7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올해는 20만달러를 수출키로 했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값싼 중국산이 난립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100% 국산 친환경배로 생산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경기도 일산시 소재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캐나다와 호주 수입상으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이들 수입상은 상품성이 뛰어나다며 올해 하반기나 내년쯤 특판전을 열 것을 제안한 것.
서씨는 “지난 4년간 배즙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자신감”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캐나다 바이어와 협의해 판촉전을 진행해 내년 캐나다와 호주수출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기 기자 kik@atnews.co.kr

게재일자 20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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