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은 것이 아니라 남에게 준 것이 남는다 일생을 바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 작가